달빛조각사 오픈 뒤, 생각보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 있는데요.
많은 이야기들도 있고, 반복적으로 궁금하다고 물어보는 것들도 있는데, 어떤 것들이 있는지 간단히 정리해봤습니다.
1. 과금유도
- 분명 처음 제작설명회 당시 과금을 유도하지 않겠다, 라고 이야기 했는데요. 무슨....ㅋㅋㅋㅋ 들어가자마자 폭풍처럼 보이는 과금아이템들을 볼 수 있을 겁니다.
- 심지어 게임에 영향을 준다고 할 수 있는 무게와 관련된 과금템이라 안사기도 뭐하네요.
2. 직업간 밸런스
- 현재 상위 랭커들을 봐보면 궁수 > 마법사 > 조각사 > 전사 > 성기사로 나뉠정도로 직업간 밸붕이 심합니다. 아마 초반이라 "유저 >>> 퀘스트몬스터" 라 원거리직업이 더 각광받고 있을수도 있는데요.
- 그런것을 제외하고도 성기사가 스킬이나 모든 것이 별로라서 많은 사람들이 하루도 안돼서 접거나, 공카에 글을 쓰는 등 난리가..
3. 허수아비를 계속 때리는 사람들이 있어요.
- 허수아비를 때려서 히든전직이 열린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, 아직까진 없습니다..
- 허수아비를 1만회 타격시 "근면성실" 이라는 칭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. 추가보상은 천 골드.. (해본 결과 약 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. 하실분만 하시길 ...)
4. 스텟은 어떻게 찍어요?
- 게임이 나온지 하루도 안돼서, 아직 어떻게 키우는 것이 좋다. 라는 메타는 딱히 없는 것 같습니다.
- 보편적인 게임성향에 맞게 찍으시면 되고, 장비 착용 시 요구하는 스텟을 우선시하면 될 것 같습니다.
- 조각사의 경우 현재는 민첩을 찍는 것을 대부분 중시하는데, 저만 해도 초반에 무직시절을 빠르게 보내기 위해 힘을 꽤 찍어놓은 상태라... 당분간은 민첩찍으면서 나중에 정 안되면 스킬 초기화를 시켜주는 "망각의 포션"을 먹어야겠네요.
5. 몬스터/NPC가 안보여요.
- 렉입니다. 재접속 하시면 돼요.
아직 초반이다보니, 좋다는 의견보단 별로라는 의견이 좀 더 많은 것 같은데요. 계속 점검도 하고 있고, 꾸준히 업데이트를 한다고 하니 우선 조금 지켜보려고 합니다.
나중에 또다른 이야기로 인사드리겠습니다ㅎ
'각종 정보&소식 > 게임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달빛조각사] 조각사 Play 후기 & 조각사로 전직하는 방법 (0) | 2019.10.10 |
---|---|
[달빛조각사] 오픈 D-1! 사전다운로드 시작! (0) | 2019.10.09 |
[달빛조각사] 달빛조각사 출시일 확정, 기본정보 (0) | 2019.09.26 |
[쿠키런] 쿠키런(Cookie Run) 용감한쿠키 기념쿠폰 (0) | 2019.06.12 |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