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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달빛조각사] 현재 많이 나오는 질문과 이야기들 정리

by 별의사★ 2019. 10. 10.

달빛조각사 오픈 뒤, 생각보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 있는데요.

많은 이야기들도 있고, 반복적으로 궁금하다고 물어보는 것들도 있는데, 어떤 것들이 있는지 간단히 정리해봤습니다.

 

1. 과금유도

 - 분명 처음 제작설명회 당시 과금을 유도하지 않겠다, 라고 이야기 했는데요. 무슨....ㅋㅋㅋㅋ 들어가자마자 폭풍처럼 보이는 과금아이템들을 볼 수 있을 겁니다.

 - 심지어 게임에 영향을 준다고 할 수 있는 무게와 관련된 과금템이라 안사기도 뭐하네요.

 

2. 직업간 밸런스

 - 현재 상위 랭커들을 봐보면 궁수 > 마법사 > 조각사 > 전사 > 성기사로 나뉠정도로 직업간 밸붕이 심합니다. 아마 초반이라 "유저 >>> 퀘스트몬스터" 라 원거리직업이 더 각광받고 있을수도 있는데요.

 - 그런것을 제외하고도 성기사가 스킬이나 모든 것이 별로라서 많은 사람들이 하루도 안돼서 접거나, 공카에 글을 쓰는 등 난리가..

직업을 잘못고르면 접으라고 만든 성기사....ㅋㅋ 웃프네요ㅠㅠ

 

3. 허수아비를 계속 때리는 사람들이 있어요.

 - 허수아비를 때려서 히든전직이 열린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, 아직까진 없습니다..

 - 허수아비를 1만회 타격시 "근면성실" 이라는 칭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. 추가보상은 천 골드.. (해본 결과 약 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. 하실분만 하시길 ...)

 

4. 스텟은 어떻게 찍어요?

 - 게임이 나온지 하루도 안돼서, 아직 어떻게 키우는 것이 좋다. 라는 메타는 딱히 없는 것 같습니다.

 - 보편적인 게임성향에 맞게 찍으시면 되고, 장비 착용 시 요구하는 스텟을 우선시하면 될 것 같습니다.

 - 조각사의 경우 현재는 민첩을 찍는 것을 대부분 중시하는데, 저만 해도 초반에 무직시절을 빠르게 보내기 위해 힘을 꽤 찍어놓은 상태라... 당분간은 민첩찍으면서 나중에 정 안되면 스킬 초기화를 시켜주는 "망각의 포션"을 먹어야겠네요.

 

5. 몬스터/NPC가 안보여요.

 - 렉입니다. 재접속 하시면 돼요.


 아직 초반이다보니, 좋다는 의견보단 별로라는 의견이 좀 더 많은 것 같은데요. 계속 점검도 하고 있고, 꾸준히 업데이트를 한다고 하니 우선 조금 지켜보려고 합니다.

 나중에 또다른 이야기로 인사드리겠습니다ㅎ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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