별의사입니다. 오늘은 몇몇 처방에 필요한 검사들에 대해 어떤 주기를 가지고 검사를 해야 되는지 간단히 적어보고자 합니다.
현재 별의사가 근무하고 있는 곳, 이전에 근무했던 곳에서 한 검사를 기준으로 하다 보니 일부 빠진 항목이 있을 수 있습니다. 궁금한 내용에 대해 댓글 남겨주시면 확인 후 반영,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.
*. MMSE, CDR or GDS
: 6개월 ~ 1년
- 특히 Donepezil 등을 드시는 분은 최근 1년 내의 검사 결과가 꼭 필요하다.
- 매번 처방 시마다 처방별 소견 입력(JT007)에 검사일 & MMSE 및 CDR or GDS score를 입력해야 한다.
*. BMD
: 1년
- 검사 급여 기준 : 여성 65세 이상, 남성 70세 이상
- 검사상 골다공증 소견이 나오지 않는다면, 다음 검사는 2년 이 후 검사할 것! (그전에 하려면 비급여, 일반으로 검사)
- 1년이 지나면 다음 약 처방 전 검사를 무조건 해야 하며, 1년 이내에 검사 시 삭감의 위험성이 있다.
- 약제 처방 시 처방별 소견 입력(JX999)에 검사일, BMD T-score를 입력해야 한다. (또는 이전 골절 과거력으로 인한 예방적 약물치료 중이라는 등 의사 소견을 입력하면 된다.)
- 타원에서 검사를 시행받은 경우 검사지를 받거나 연락하여 검사일&T-score 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.
*.BS
: 내원시마다 check 가능
- 당뇨환자의 경우 당뇨 상병 확인. 비당뇨환자의 경우 다음다갈증(R631)상병 넣을 것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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