#.ETF 란?
- Exchange Traded Fund의 약자로 '상장지수펀드'라고 한다.
- 특정 지수(인덱스)의 성과를 추적하는 인덱스 펀드의 일종이며, 일반 주식처럼 거래소에 상장되어 개별 주식과 똑같은 방법으로 거래 가능
#.ETF의 장점
- 다양한 자산군에 투자 가능
- 주식처럼 실시간 거래 가능
- 소액으로 분산투자 가능 (ETF 구입시 해당 ETF 의 종목에 분산투자 효과)
- 거래세 면제 및 연보수 저렴
#.국내 ETF
- 시장지수 : KODEX 200, TIGER 200, KODEX 코스닥 150, TIGER 코스닥 150
- 주식 업종(섹터) : 헬스케어, 증권, 반도체 등
- 주식 테마(스마트베타) : 가치, 모멘텀, 저변동성 등을 이용한 인덱스 추종 (KODEX 200 가치저변동, KODEX 가치투자, KODEX 배당성장, TIGER 배당성장, TIGER 모멘텀)
- 해외 주식 : 해외 국가 시장 인덱스 추종
- 채권 : 국고채, 회사채 등의 채권 지수 추종
- 3년 만기 국고채 : 변동성이 낮고 안정적이다. (현금성 자산으로 간주)
- 10년 만기 국고채 : 장기 국고채로 주식과 분산하기 이상적이다. -
실물자산 : 금, 은 , 원유, 달러 등
#.해외 상장 ETF
- 미국만 해도 1700여개가 넘는 ETF가 있어 일일히 찾아봐야된다. 즉, 공부가 필요하다.
- 환전 수수료, 거래 비용, 세금, 환차손 등의 문제가 있어 "중장기적인 투자 관점"에서 접근하는 것이 좋다.
- 유명한 해외 ETF :
- SPY (S&P500지수를 추종)
- 미국 만기 국채 (3년 SHY, 10년 IEF, 20년 TLT)
- AGG (종합채권지수 추적)
- GLD(금가격 추종)
- VNQ(부동산 지수 추적)
- QQQ (미국 나스닥에 투자, 애플, 마이크로소프트, 아마존 등. 4,5,6,12월 배당)
#.ETF 선택, 투자시 고려할 점
- 유동성과 거래대금이 풍부한 것.
- 괴리율과 추적 오차(실제 지수와 NAV 간의 오차)가 작은 것
- 연보수가 저렴한 기준으로 선택
- 단기적인 시세 차익보다는 중장기적인 투자 수단으로 생각.
- 시드머니에 따라 다르지만, 미국 ETF 투자보다 한국에 상장된 미국 ETF 를 구입하는 것이 나을수도 있다. (단, 이경우에는 환헷지/환노출에 대해서도 고려해야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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